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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 Story

[HEC Story] 열정의 모래 위에서 피어난 따뜻함! 슬기로운 회사생활 4탄

 

안녕하세요, 에디터 H입니다! 🙋‍♀️

 

오늘은

사막의 태양보다 빛나는

이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1탄, 2탄, 3탄 보러가기!)

 

 

 


 

 

이 곳을 소개할 난 누규~? 😎

 

안녕하세요! 저는 사우디 주베일 STA1 현장에서 자금 수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한금희 매니저입니다. 부임한 지 벌써 2년 차로, 현장에서의 모든 지출과 예산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의 산유국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나라예요. 저희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세계적인 석유기업 ARAMCO(아람코)와 TOTAL의 합작회사인 SATORP입니다. 현재는 원유 부산물로부터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시설을 건설 중이에요. 프로젝트는 한창 진행 중이며, 오늘도 현장은 뜨거운 열기와 열정으로 가득하답니다! 🔥

 

 

 

Q1. 최근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를 띠었다고 들었어요! 주목할 만한 변화나 이슈가 있었을까요?

 

그동안 서울팀(설계 및 구매)과 현장팀(시공)이 각각의 위치에서 업무를 진행해왔는데요,

최근에는 설계 및 구매 단계가 마무리되면서 전체 인력의 90% 이상이 현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이제 모든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완전체’로서 공사 수행이 가능해졌어요! 덕분에 협업 속도와 의사소통의 효율성이 훨씬 높아졌고, “이제 진짜 현장이 하나로 움직인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 🚀

 

 

Q2. 다양한 국적의 인력이 함께 일하는 다문화 현장만이 가진 팀 분위기도 궁금합니다😉

 

STA1 현장은 한국, 사우디, 필리핀, 인도, 이집트, 알제리,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수많은 국적의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일하고 있는 글로벌 협업의 현장이에요. 🌍

 

 

제가 속한 관리팀은 총무, 인사노무, 원가 파트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두 문화적 배경은 다르지만,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우며 일하는 팀이죠. 우리 팀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단연 “WARM(따뜻함)”! 💛 서로를 존중하고 챙기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자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Q3. ‘따뜻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한 특별한 순간이 있었나요?

 

가장 잊을 수 없는 순간은 바로 이드 알 아드하(Eid al-Adha) 행사예요. 이슬람력으로 12월 10일에 열리는 사우디의 대표적인 명절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양이나 낙타 고기를 나누는 뜻깊은 날인데요. 저희도 그 분위기를 느껴보기 위해 통 양고기 요리 ‘만디(Mandi)’ 회식을 준비했답니다. 🍖

 

 

150명 넘는 직원이 함께한 자리였는데, 색다른 음식과 문화 속에서도 모두가 웃고 즐기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관리팀 전원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성껏 준비했기에 그만큼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았고, 그날의 따뜻한 열기는 지금도 잊히지 않습니다. 😊

 

말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일하다 보니,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필수인데요. 수평적인 소통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가 쌓일 때, 그 신뢰가 결국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STA1 현장은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

 

 

Q4. 현장 속 일상도 궁금해요! 최근 추석 행사는 정말 화제였다고 전해들었어요🤗

 

맞아요!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넛 나눔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송편 대신 도넛이라니? 의외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찾다 보니 도넛이 딱이었죠. 🍩

 

 

팀장님 제안으로 시작된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고, 추석 차례상도 함께 공유하며 한국의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글로벌 스태프들이 차례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어요. 🤝

 

사실 사우디에 처음 왔을 땐 조금 낯설었던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사람들이 예상보다 훨씬 정 많고 따뜻한 심성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 라마단(해가 떠있는 시간에는 음식을 삼가고,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는 이슬람의 종교적 절기) 기간에 현지 가족의 이프탈(Iftar: 해가 진 뒤 첫 번째 식사) 자리에 초대받은 적이 있는데, 처음 보는 저를 가장 좋은 자리에 앉히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주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환대와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K-컬처 덕분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정말 좋아요! 길에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받을 때마다 괜히 어깨가 으쓱해집니다. 😆

 

 

Q5.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다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STA1 프로젝트는 여러 패키지가 복합적으로 연결된 대규모 시설인데, 그 중심에 저희가 담당하는 건축물이 있어요. 프로젝트의 ‘심장’과도 같은 이 공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데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면서 동시에 책임감도 가지게 되죠. 완공의 순간까지 모든 팀원들과 끝까지 흔들림 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함께 달려나가 보아요!” 💪

 


 

 

사우디랑 마음이 더

가까워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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