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H입니다! 🙋♀️
오늘의 주인공
바로 만나보실게요~🤗

이 곳을 소개할 난 누규~?😎
안녕하세요? 저는 슬로박 노바키 모비스 PE시스템 공장 신축 프로젝트에서 건축공사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강소현 매니저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시공 품질 확인, 공정 일정 조율, 협력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현장 운영을 맡고 있답니다~!

슬로박 노바키 현장은 🏭 약 10만㎡ 규모로 공장동, 유틸리티룸, 사무동, 경비동 2개소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PC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었고 외부 판넬, 지붕 공사가 한창이었는데요. 지금은 모두 마무리되고 주방·식당 타일, 샤워실 화강석 시공 같은 내부 마감공사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Q1. 공정률이 계획보다 앞서간다고 들었어요. 쉽지 않은 성과인데,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협업 과정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을까요?
네~ 감사하게도 현재도 계획 대비 약 3%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배경에는 협력사와의 선제적인 미팅, 자재의 사전 발주와 반입, 그리고 유럽 특유의 좋은 날씨가 있었죠. 😊 매주 주간 공정회의와 마감회의를 통해 사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조율한 것도 큰 힘이 됐습니다. 무엇보다도 선배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해요!
협업 과정의 기억에 남는 순간을 하나 꼽아보자면, 샤워실 화강석 시공 때가 생각나는데요. 바닥에 경사를 넣어야 하는데 기존 자재로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어요. 그 순간 정말 난감하고 당황했지만! 협력사와 머리를 맞대 경계석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답니다(뿌듯~!) “같이 고민하고 해결했다”는 경험이 현장에서는 가장 값지고 보람됐어요.😎

Q2. 타지에 있다 보면, 서로가 더 소중하고 가까워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현장 속 사람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도 궁금해요!
네, 맞아요. 😭 얼마 전에도 현장을 돌다가 제가 놓친 부분을 소장님이 알려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단순히 지적만 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큰 배움이 됐습니다.(다정한 소장님 최고❤️) 회식 자리에서 “막내라 고생하는 거 잘 알고 있다”며 따뜻하게 다독여주셨던 순간도 정말 힘이 됐고요.
최근엔 팀장님 송별회와 제 생일이 겹쳐 작은 파티를 열었는데, 다 함께 웃으며 축하해줬던 시간이 잊히지 않습니다. 🎂 또래 직원들이 많아 장난도 잘 치고, 늘 밝은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소한 모임들이 현장 분위기를 지탱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매일의 소소하게 즐거운 순간은 아무래도 점심시간?! 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점심시간은 11시 30분부터 1시까지거든요. 그때 현장 근처에 있는 한식당 분점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먹는데, 해외에서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큰 힘이 됩니다. 🍱 슬로박에서 먹는 한식 도시락? 완전 꿀맛 이랍니다~!?(궁금하면, 해외 근무 고고~? ㅎㅎ)


Q3. 해외 근무라면 현지 문화 체험도 빼놓을 수 없죠. 최근에는 어디를 다녀오셨는지 궁금해요!
얼마 전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주말에 옆집 가듯 유럽 투어하는 것은 해외 근무만의 특권일지도!?) 말로만 듣던 도나우강 야경은 정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더라고요! 제 인생에서 손꼽히는 광경이었습니다. 🌉 여행 중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제가 한국인이라는 걸 알고 피아노 연주자가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을 연주해주기까지 해서, 낭만이 배가 되었다는 ㅎㅎㅎ 타국에서 듣는 K-POP이라니!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어요~!
일상 속에서 느끼는 흥미로운 차이점들도 종종 발견하곤 하는데요. 여름에는 해가 9시 넘어서까지 지지 않아서 퇴근 후에도 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고요. 🍀 또 한국에서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지만, 이곳은 피자도 1인 1판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덕분에, 건강미가 날로 더해지는 중~?! ㅎㅎㅎ) 동료들과 이런 차이에 대해 얘기하다 보니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Q4. 정말 부러운 일상이네요! ㅎㅎ 그동안 슬로박에서 지내면서 매니저님 스스로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더불어, 해외 현장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먼저, 업무 전문성과 의사소통 능력 면에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현장 경험이 없었다보니 전문성에서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옆에서 한결같이 이끌어주시고 알려주신 팀장님과 책임님으로부터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 시간을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이번 프로젝트는 슬로바키아에서 진행되었지만, 협력업체는 폴란드·체코 등 인근 국가의 기업들도 있었고, 작업자들은 유럽인은 물론 인도인까지 매우 다양했는데요. 이렇게 각 나라의 방식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일하면서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졌어요. 처음에는 그분들과 소통하는 게 정말 떨렸는데, 지금은 업체와의 소통을 하면서도 자신있게 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
해외 현장을 고민하는 후배들에게는,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한국에서 해오던 대로만 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얻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할 거예요. 모두에게 강력 추천입니다.👍


Q5. 마지막으로, 앞으로 남은 공사 기간 동안의 목표가 있다면요?
올해 말에 완공이 될 예정인데요~!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선배님들과 함께 무사히, 완성도 높게 준공을 마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예요. 개인적으로는 함께한 직원분들에게 “다음 현장에서도 함께하고 싶은 동료”로 기억되고 싶답니다.😆(저, 찾아주실 거죠?!) 착공부터 준공까지 함께한 첫 현장이기에, 특별히 더 애정이 갈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프로젝트가 제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처럼 해외 또는 국내 등 전세계로 흩어진 다양한 현장에서 묵묵하게 업무하시는 그 모두를 응원합니다! 본사 임직원 여러분도 힘내시고요! 전 오늘도 열심히 배우며 성장해보겠습니다! ❤️

그곳에서 더 빛나는 그대여!
오늘도 힘내세요!
💙더 많은 소식은 현대엔지니어링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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