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디터 H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열기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을 만나BoA Yo~🤗

이 곳을 소개할 난 누규~?😎
안녕하세요, 인도 첸나이 현대차 현장에서 공사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전민호 매니저입니다. 올해 입사해 아직 1년이 채 안 된 신입이지만, 이곳에서 매일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해외 현장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큼 배움과 성장이 무궁무진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펼쳐지는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보시죠! 🔥

이 현장은 타밀나두 주 첸나이의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 부지 안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예요. 연면적 146,222㎡(44,232평) 규모로, 1공장 합리화공사, 본관·식당 리모델링, 통합산보센터 신축을 포함해 2023년 10월부터 2027년 10월까지 49개월간 이어지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생산라인이 멈추지 않는 환경 속에서 공장 내부 개선을 병행해야 하는 고난도 공사랍니다. 😅

Q1. 자동차 생산이 한창인 공장 현장이라, 세심한 작업들이 많죠!? 가장 어려웠던 점. 극복한 과정, 그리고 BSA 준공식의 의미도 함께 알려주세요~
네, 맞아요. 😭 자동차 생산 라인과 공사 작업 구역이 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아, 공간 확보와 안전 관리, 그리고 생산 동선과의 간섭을 줄이는 일이 제일 큰 과제였어요.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공사-생산 통합 일정 관리 체계를 구축했는데요. 발주처 생산팀과 시공팀이 함께 참여하는 주간 회의를 새로 만들고, 생산 계획과 연동해 공사 시간을 실시간으로 조정했어요. 공사 구간 우선순위를 명확히 나눠 협의 구조를 단순하고 객관적으로 만들어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게 만들었죠.
그 작업의 첫 결과물이 바로 지난 7월의 BSA(Battery System Assembly: 차량 차체를 제작하는 주요 생산동) 신축공사 준공입니다. 현지 기후, 언어와 문화 차이, 생산라인과의 동선 조율 등 복합적인 난관 속에서도 품질과 공기를 모두 지켜낸 성과였죠. 특히 HMI(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인도인 담당자가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가운데, 한국인과 인도 로컬 직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품질과 공기를 철저히 지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어요. 😊
각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선배들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 그리고 모든 구성원의 헌신이 더해져 현대엔지니어링이 HMI로부터 신뢰와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Q2. 이 현장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한 단어로 꼽는다면? 그 키워드가 잘 드러나는 소통 방식, 협업 사례도 궁금해요!
저는 ‘다언어 환경 속 협업’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인도는 정부에서 인정한 공식 공용어만 22개, 지역 언어까지 포함하면 400개가 넘는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예요. 첸나이 현대차 현장 역시 타밀어, 힌디어, 텔루구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인력이 함께 일하고 있죠.
이처럼 언어 차이가 큰 현장이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기에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는데요. 공정 회의, 시공 지시, 안전 교육 등 모든 주요 업무는 영어로 진행되고, 표준화된 문서 체계와 잘 갖춰진 커뮤니케이션 구조 덕분에 언어 장벽은 크게 느끼지 않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도 덩달아서 느는 게 장점일 수도 있겠네요! 😊




Q3. 이 현장, 워라벨이 그렇게 좋다면서요…!? 비결이 있다면?
소문이 거기까지 났나요!? ㅎㅎ 우선 저희 현장은, 효율적인 근무를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어요. 불필요한 야근은 지양하고, 회의는 간결하게 진행하고요. 오전에 회의를 몰아서 하고, 오후는 각자의 실무에 집중하는 루틴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주간 업무 계획표를 운영해 업무를 예측해 관리하고 디지털 협업 도구도 적극 활용해 일을 진행하는데요~ 이런 시스템 덕분에 업무 시간 내 몰입도가 높아지고, 퇴근 후 개인 시간이 온전히 보장돼요. 여기서는 정시 퇴근이 일시적인 캠페인이 아니라, 일상 속 기본값이 된 거죠. 이를 통해 체력과 심리적인 여유가 잘 지켜져서 일의 효율도 올라간다고 생각해요. 😁

Q4. 해외에 오래 있다 보면, 업무 외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도 중요할 거 같아요. 동료들과 즐기는 활동이나 단합 프로그램 같은 것들도 있을까요?
말씀하신 부분 정말 공감해요😥 날이 무덥다 보니, 그냥 쉬고만 있으면 오히려 늘어질 수 있는데요. 활기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활동들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좋은 건 운동이죠!⚽ 수요일에는 축구나 풋살 경기가 있어서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요. 주말에는 각자 숙소 근처 테니스장과 헬스장에서 삼삼오오 모입니다. 첸나이의 한낮은 정말 뜨겁지만, 저희의 스포츠 열정 앞에서는 기온도 무릎을 꿇을 정도랍니다! ㅋㅋ😆


이외에도, 매달 말에는 생일파티 데이가 있어요. 모두가 모여서 그 달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해주죠. 이때 각국의 간식과 케이크, 작은 선물들이 오가는 게 소소하고 즐거운 포인트예요. Happy Birthday를 외치는 순간, 우리 모두가 국적을 넘어 하나가 돼요.💛


Q5. 가.장. 인상깊었던 순간. 또는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전체 회식에서 했던 단체 줄넘기예요.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해보자는 취지로 준비했는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을 통해 이미 잘 알려진 놀이여서 로컬 직원들이 큰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동작을 맞추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을 나눠 도전하면서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어요. ㅎㅎ
아.직.도 숫자가 넘어갈 때마다 커지던 환호성은 잊히지 않습니다.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는? 행복한 함성이었어요! 어릴 때 하던 놀이로 이렇게 다 같이, 그것도 다른 나라 인도에서~ 즐기고 웃을 수 있다니! 역시 놀고 싶은 마음은 만국 공통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저희의 줄넘기 실력, 한번 보실래요? ㅎㅎ


또, 아침 현장 점검 중에 철골 구조물 위를 지나가는 원숭이 가족을 본 일도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길고양이처럼, 이곳에서는 원숭이가 생활 속 풍경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

Q6.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과, 남은 기간 동안의 마음가짐을 알려주신다면?
올해 입사해서, 이곳에서 시간을 보낸 지도 6개월이 훌쩍 흘렀는데요. 해외 근무에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아무래도 소통과 신뢰의 힘, 그리고 문화 이해의 소중함인 것 같아요. ☺
작은 오해가 될 뻔했지만!?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순간이 있었거든요? 현장에 처음 왔을 때, 제가 로컬 작업자에게 간단한 작업을 부탁했는데 제 말을 듣고 고개를 좌우로 흔드시더라고요? 순간 ‘으응…? 거절인가? 못 알아들으신 건가?’ 하고 다시 차근차근 영어로 설명했는데, 여전히 같은 제스처만 이어졌죠.
알고 보니, 그 제스처가 ‘거절’이 아니라 인도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네, 알겠습니다”라는 긍정의 표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 후로는 말뿐 아니라 표정, 손짓, 억양까지 세심히 살피고, 헷갈릴 때는 꼭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인도에 오시면, 이런 부분들로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이곳에서 배운 문화적 감수성과 협력 노하우를 앞으로도 오래 간직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도 지금까지 만들어온 신뢰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끝까지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시공을 해내고 싶어요. 🙏❤️
Q7. 마지막으로, 본사와 국내외 현장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아직은 부족한 점도 많지만, 선배님들과 동료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요. 이 곳에서의 경험이 제 커리어뿐 아니라 삶의 시야를 넓히는 데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비슷한 기회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한 걸음 내디뎌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그 한 걸음이 여러분을 전혀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줄 거라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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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dai_hecn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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