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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 Culture

[HEC Culture] 기술이 아닌 '사람'이 만드는 내일 「2026 트렌드 인사이트 1탄」

 

안녕하세요? 에디터 H입니다. 🥰

 

오늘은,

2026년 트렌드를 키워드로 알아보아요. 🎉💌

 


 

 

2026 ‘붉은 말의 해’, 인간 중심 기술로 질주하다

 

 

 

 

AI가 일의 많은 부분을 대신하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기술보다 더 중요한 건 그 기술을 다루는 ‘사람’의 판단과 감각이죠.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김난도 저자는, 다가올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HORSE POWER’(마력)이라는 주제로, 인간 중심 기술 시대를 상징하는 10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했어요. 각 키워드는 ‘HORSE POWER’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졌죠. 자동화된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일의 의미를 찾고, 더 현명하게 내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10가지 키워드 중 5가지를 가지고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가봅니다.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
AI 시대에도, 결국 중요한 건 ‘사람’

 

 

 

휴먼인더루프(Human-in-the-loop)는 인공지능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loop)에서 적어도 인간이 한 번은 개입해야 한다는 AI 활용 원칙을 의미해요.

 

AI가 활동 영역을 넓히더라도, 맹목적으로 AI에게 모든 판단을 의존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담고 있죠. AI가 정확한 사실만을 말해주지는 않으니까요. 자동화 시대에 오히려 역설적으로 인간의 판단과 감독 능력이 더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 미리 보는 2026

2026년, 기술은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요. 하지만 놀랍게도, 다시 주목받는 단어는 ’인간’입니다. 인공지능이 일의 효율을 높여주더라도, 인간만이 가진 공감력, 통찰력, 경험, 가치 판단이 합쳐졌을 때 비로소 더 나은 결과가 나온다는 걸 우리 모두 알게 된 것이죠.

 

앞으로는 ‘켄타우로스형’ 인재가 각광받을 거라고 해요. 켄타우로스는 인간의 상체에 말의 하체를 가진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을 말하는데요. ‘인간의 머리’와 ‘AI 기술의 다리’가 조화를 이룰 때 단순한 효율을 넘어 깊이 있는 통찰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담은 단어죠. 결국 AI 시대를 이끄는 힘은 빠른 답을 찾는 능력이 아니라, 깊이 사유하고 현명한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인간에게서 비롯될 거예요. 🌟

 

 

AX 조직(AI Transformation Organization)
빠르게 변하는 세상,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

 

 

AX 조직(AI Transformation Organization)이란 인공지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구조 자체가 변화한 조직을 말해요.

 

인공지능 덕분에 일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부서 간 벽이 허물어지며, 직급도 단순해지는데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마치 재즈의 즉흥 연주처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조직 관리가 새로운 시대의 보편적인 모습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미리 보는 2026

AI 도입으로 부서 간 경계가 사라지고, 직급이 압축되면 내 역할도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파이(π)형 인재가 각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전환 시기에는 T형 인재(폭넓은 지식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함께 가진 사람)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파이형 인재는 이 T형 인재에게 AI 활용 능력이라는 새로운 역량이 더해진 존재입니다. 그들은 AI를 도구 삼아 더 깊이 사고하고, 더 넓게 연결되죠.

 

이런 변화의 파도 속에서는 예전의 지식에 머물러 있기 보다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는(Learn-Unlearn-Relearn) 자세가 더욱 중요해질 거예요.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태도야말로 AI 시대의 가장 인간적인 경쟁력이 될 테니까요! 🌱

 

 

레디코어(Ready-core)
준비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레디코어(Ready-core)는 ‘레디(Ready: 준비된 상태)’와 ‘코어(Core: 핵심)’의 합성어로,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는 태도를 말해요. ‘준비된 상태’가 삶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직업이나 결혼 관련 계획부터 만약을 대비하기 위한 자격증 준비까지. 마치 게임 캐릭터를 키우듯 스스로 능력을 갖춰 나가는 게 일상화된 모습을 일컫죠.

 

🤖 미리 보는 2026

이제 선행학습은 더 이상 ‘학생’만의 몫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삶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일수록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려는 경향이 강한데요. 이는 지금의 2030 세대가 ‘자기주도학습’을 교육받으며 성장한 세대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죠. 앞으로의 경력 개발, 학습 계획, 결혼이나 재정 관리까지. 일정 관리 앱이나 엑셀표를 활용해 미리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이 늘고 있는데요. 이는 미래에 대한 불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통제하고자 하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준비된 상태’가 하나의 경쟁력이 되며, 누군가의 ‘준비를 돕는’ 일도 강력한 비즈니스가 될 전망이죠. 결국 2026년은 ‘준비하는 인간’이 가장 앞서가는 시대, 레디코어(Ready-core)가 개인의 태도이자 산업의 언어가 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건강지능(Health Intelligence) HQ
건강을 챙기는 게 진짜 경쟁력

 

 

 

건강지능(Health Intelligence: 헬스 인텔리전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잘 알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제품이나 서비스로 자기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는데요. HQ(Health Quotient: 지능을 의미하는 IQ에 Health의 ‘H’를 합성한 단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즉, 단순히 추천받은 건강식품을 먹거나 유행하는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내 몸의 상태를 이해하고 마음도 함께 관리하는 능동적인 능력을 말하죠.

 

🤖 미리 보는 2026

최근에는 스마트 워치나 건강 앱 같은 디지털 기기나 온라인 콘텐츠로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어요. 이렇게 건강 관리가 쉬어진 만큼 이제는 막연히 유명한 건강 식품을 구매하는 게 아니라, 어느 성분이 들어가 있으며, 내 체질에는 어떤 게 잘 맞는지 과학적인 근거를 찾으며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과학적 데이터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나만의 건강 전략‘을 세우는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정보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과도한 몰입이나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의존하는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히 건강을 챙기는 행동이 아니라, 자산을 관리하듯 균형감 있게 자신의 건강을 설계하는 힘이겠죠. 2026년에는 이 진정한 의미의 ‘건강지능’이 개인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근본이즘(Fundamentalism)
복잡할수록, 기본을 돌아보기

 

 

근본이즘(Fundamentalism)이란 ’근본적인(Fundamental)’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에 ‘~주의(-ism)’를 뜻하는 접미사가 결합된 단어로 변치 않는 근본을 추구하는 생각과 태도를 뜻해요.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모든 것이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시대에 진짜 중요한 것, 원조, 본질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어죠.

 

🤖 미리 보는 2026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의 연간 방문객이 개관 이래 처음으로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급증하며 이례적인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또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이 단 1분 만에 매진되며, 오래된 것과 진정성 있는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수많은 가짜 이미지와 콘텐츠 속에서 우리는 점점 ‘진짜’와 ‘본질’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시간을 견딘 것, 변하지 않는 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죠. 앞으로 사람들은 브랜드의 화려한 혁신 이면의 ‘WHY’와 ‘진정성‘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기술의 진보 속에서도 본질에 충실한 기업과 개인이 더 큰 신뢰를 얻게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일의 의미를 만들고 세상을 연결하는 건

언제나 사람이다!🌏

 

그럼 2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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